음...기대했던것 보단 별로임다...근데 유럽 호텔은 대부분 별로라고 하던데 다른 숙소들 보단 확실히 좋아요~

안녕하세요 저는 프라하 5박 여행중 전일 소버린 호텔에 묵었습니다. 위치: 프라하공항에서 공항버스타고 도착한 중앙역에서 걸어서 5분 정도로 가깝고, 구시가지, 신시가지 모두 10분거리내외. 선물용 지아자 화장품 가게도 2~3분 거리, 블로그에 가장많이 추천되는 환전소, DM(=올리브영같은)도 2분거리! 이용: 4층에 배정되었는데 예쁜 다락방?으로 창문이 위에 달려서 더 멋스럽고 유럽 같았어요 아침마다 하늘이 보이는 창문으로 날씨를 확인하니 기분이 좋았습니다. 4층달라고 해보세요 ! 깨끗하고 따뜻한물 잘나오고 변기물도 잘 내려갑니다. 드라이기 약할까봐 걱정했는데 성능도 좋았습니다. 많은 유로화를 가지고있어 걱정이였는데 금고에 넣고 매일 쓸만큼만 환전해서 다녔어요 무엇보다 역시 소문대로 조식이 맛있었습니다 . 메뉴는 다른 나라. 다른호텔들과 똑같이 소세지/계란/과일/빵/ 요거트/주스/커피인데 맛이 있어요 일반적으로는 종류가 많아도 맛 애매하거나 너무 향신료맛이 난다거나 해서 손이안가자나요ㅜㅜ ㅎㅎ ※ 조명이 모두 은은한 노란불이라 화장할때 좀 어려웠어요 ㅋㅋㅋ하지만 크게 문제는 없었습니다 ※ 구시가지까지 10분거리이지만 하루종일 돌아다니다보면 그마저도 돌아올때 힘들때가 있더라고요 ..ㅋ감안하시거나 더 가까운곳 에 구하셔도 좋을 듯합니다 전체적으로 만족스러운 호텔이여서 강추합니다 !! 유럽은 처음이라 호텔 예약하기 막막했는데 좋은 호텔 추천해주신 유한나 담당자님 감사합니다 ~!

굉장히 친절하고 객실도 깨끗하고 침대도 푹신했습니다. 체스키크롬로프 안쪽으로 숙소를 정할까하다가 늦은 새벽까지 시끄럽다는 후기를 보고 밖으로 지정했습니다만 넉넉히 10분만 걸어가면 바로 도착할 수 있고 위치상 괜찮습니다. 어매니티도 몰튼브라운이고 조식도 맛있게 먹었습니다. 돈이 아깝지 않아요~

호텔은 시내중심에 위치해 있어서 관광지 이동이 편했으나, 와이파이가 잘 안잡히고 어메니티가 미흡합니다. 객실 내 포트나 차 종류가 없고 무엇보다 화장실문을 닫아도 약간의 틈이 있어서 볼일볼때 민망합니다.

여행의 시작은 숙소부터 체크인부터인거 같습니다.   호텔의 위치도 좋왔고 체인인아웃시 직원들의 응대도 좋왔습니다.   여행기간내내 재미있게 다녔던거 같습니다.   그러나 숙소의 바깥이 사람들이 지나다니는   복도라 암막커튼을 열수가 없어 그점이 아쉬었습니다.   그래도 여행은 즐거웠습니다.

아침 7시 비행기를 타야해서 심야버스를 타고 공항에 갈수 있는 곳이라 마지막 1박을 했는데요 안델역 이비스에서 4박을 하고 이쪽으로 오니까 불편한게 한두개가 아니었어요 ㅋ 역까지는 조금 걸어야 하구요, 인테리어는 좋았으나 룸컨디션은 깨끗하지 않았어요. 이불에 머리카락 등이 있었고 방도 썩 깨끗하진 않았어요. 커피포트가 있긴한데,, 정말 너무 더러웠어요 ㅠㅠ 방상태를 봐서는 교환해도 깨끗하지 않을거 같아 직접 일회용 스폰지로 설거지해서 사용했어요. 컵라면이 뭔지...ㅋㅋ 대신, 인포에 계신 직원분이 너무 친절해서 용서가 됐습니다.ㅋ 체크인할때 이른 비행기라 새벽에 체크아웃할거라고 했더니 택시 불러줄까 하길래 버스탈거라 했더니 버스 번호랑 도착 시간이랑 알아보고 메모해서 주시더라구요. 요청도 안했는데. ㅋ 체크아웃할때는 새벽이라 그런지 남자분이 계셨는데 그분도 친절했어요. 참~ 그리고 다 그런지는 모르겠는데 제가 묵었던 방은 샤워실 문이 통유리라 다 보였어요. 참고하세요 ㅋ 저처럼 이른 아침 비행기라 새벽에 출발하셔야하는 분들 1박 하기엔 괜찮아요. 갈아타지 않고 심야버스 한번이면 가니까 지하철보다 편해요. 공항까지는 4~50분 걸렸어요. 그리고 퓨어화이트 근처에는 테스코같은 마트나 늦게까지하는 편의점 같은게 없어서 밤에 음료수 하나 살데가 마땅치 않아요. 근처 중국사람이 운영하는 좀 큰 마트가 있는데 여기 아저씨가 거슬러줄 잔돈이 없다면서 큰 돈을 달라는거예요. 그래서 안된다 그럼 안사겠다 실랑이를 했더니 그때서야 잔돈으로 거슬러주더라구요. 돈통 여는거 봤는데 잔돈 많았어요 ㅋㅋㅋ 아무래도 제가 외국인이고 여자고 하니까 일부러 큰돈 달라고 했던거 같은 느낌에 기분이 별로였어요. 진짜 가시게 되면 그 마트는 가급적 피하시길 바래요^^

저렴한 가격

나름 번화가에 위치하여 교통도 좋고 찾아가기 어렵지 않습니다. 단체 관광객이 많고, 시설도 깨끗한 편이구요. 호텔 바로 맞은 편에 대형마트가 있어 이용하기 편리합니다. 여행자가 합리적으로 선택할 수 있는 호텔인 듯 하네요.

지난 8월말 늦은 여름휴가로 와이프와 함께 떠난 체코 여행에서 숙박했었습니다. 호텔 직원들은 모두 친절했고, 정말 완벽한 서비스를 받았습니다. 일정 중 와이프의 생일이 있었는데 하트 모양으로 만든 타올 장식, 손으로 쓴 생일 축하카드와 와인은 감동이었습니다. 숙박객 중 단체 여행객은 없었고 개별 여행객 위주라 전반적으로 분위기는 조용합니다. 다만, 호텔이 외진 곳에 위치하여 시내 관광 후, 밤 늦은 시간에 돌아올 때는 불안한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위치도 구시가지 근처라 가까워서 좋았구요. 식당도 겸해서 있기때문에 저녁도 먹고 무난한 가격대였던것 같아요. 스탠다드더블로 묵으시면 위에 천장을 조금 조심하셔야할거예요... 나무 기둥에 한번 제대로 부딪혔네요 ㅠㅠ 그래도 전체적인 인테리어나.. 매니져들이 매~~우 친절했습니다. 후기에는 불친절하다는 말도있어서 걱정이 많았는데요 전혀 그런것 없이 여행기간내내 친절했습니다^^   아~벌써부터 그리워지네요~ 정말 좋은 여행이였어요....!!!!^^